전곡역 근처에서 간단하게 포장해 먹을만한 메뉴를 찾다가 발견한 곳, 호야 옛날통닭 닭강정!
이름처럼 정말 옛날 스타일 통닭과 닭강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에요
이날은 닭강정(중)과 새우튀김을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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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바삭 윤기좔좔 닭강정
쫄깃한 떡 + 바삭야들한 치킨 + 달콤매콤 양념의 3박자!
닭강정 안에는 큼직한 치킨 조각과 함께 떡볶이 떡이 들어 있었고, 위에는 해바라기씨와 견과류가 톡톡 뿌려져 있어 고소함이 살아 있어요!
바삭하게 튀겨진 닭강정에 달콤매콤한 양념이 진득하게 코팅돼 있어서 겉은 쫀득, 속은 촉촉했답니다
매운맛은 강하지 않아 아이들도 함께 먹기 좋을 정도의 단짠단짠 매력이 있었어요
닭강정만 먹기 아쉬워서 같이 주문한 새우튀김도 한몫 톡톡히 했습니다
한입 베어물면 겉은 바삭, 속은 통통한 새우살이 살아 있었어요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고르게 튀겨져 있어서 느끼함 없이 깔끔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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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온 샐러드는 옛날통닭 감성 그대로
양배추에 케찹+마요 소스 조합은 국룰이죠!
요즘은 이런 스타일 보기 드문데, 옛날통닭집 감성 그대로여서 괜히 반갑고 정겨웠습니다
닭강정의 매콤달콤함을 중화시켜주는 역할로 찰떡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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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역에서 옛날 통닭, 닭강정 먹을 곳 찾는다면 추천!
전체적으로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아서 간식이나 야식으로 딱 좋은 조합이었어요!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집에서 편하게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